수액 교체

처음에는 수액이 거의 다 들어간 걸 발견하면 그 순간부터 마음이 급해졌어요.

다른 일을 하고 있어도 계속 얼마나 남았는지 신경 쓰이고 놓칠까 봐 몇 번씩 확인했거든요.

요즘은 환자분들 수액 상태를 미리 보면서 다음에 뭘 해야 할지 같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정신없는 날에는 타이밍 잡는 게 쉽지 않지만 전보다는 조금 나아졌어요.

여러 일을 같이 보는 게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댓글2
  • 익명2
    저는 아직 수액에 대해 배우지 않아서 아직 다 들어간 걸 본다면 급해질 것 같은데 선배님들의 마음을 빨리 이해해보고 싶네요ㅠㅠ
  • 익명1
    저도 처음에는 수액 얼마나 남았는지 계속 봤어요ㅠ 조금씩 보는 눈이 생기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