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품 위치

병동이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가끔 잘 안 쓰는 물품을 찾으라고 하면 다시 헤매요ㅋㅋ

자주 사용하는 건 바로 가져올 수 있는데 처음 듣는 이름이 나오면 순간 당황하게 되더라고요.

모르는 건 괜히 아는 척하지 않고 정확히 어떤 건지 확인한 다음 찾고 있습니다.

한 번 찾아본 물건은 다음에 또 필요할까 봐 위치를 유심히 봐두게 되고요.

이렇게 하나씩 병동 지도가 머릿속에 생기는 것 같아요.

댓글3
  • 익명3
    글 읽는데 신규 때 생각나서 완전 대공감하고 갑니다 😭 수건이나 서랍장 구석에 숨겨진 비자주 쓰는 물품 가져오라고 하실 때 순간 머릿속 하얘지면서 식은땀 나는 거 다들 똑같이 겪는 과정이에요 ㅋㅋㅋ 그렇지만 한 번 찾아본 물품 위치를 유심히 봐두고 기억하려는 노력이 쌓이면 어느 순간 병동 전체 캐비닛 수장처럼 필요한 걸 척척 꺼내오는 날이 꼭 옵니다 👏 작성자님은 일하는 센스와 태도가 너무 좋으셔서 선배들한테도 예쁨받고 일도 금방 늘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
  • 익명2
    수시로 확인하다보면 외워지더라구요!
  • 익명1
    저도 처음 보는 물품 나오면 창고에서 한참 찾았어요ㅋㅋ 한 번 찾으면 그다음부터는 기억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