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독립하고 제일 당황했던 게 전화 받는 거였어요

병동 전화가 울리면 받아야 하는 건 아는데 처음에는 벨소리만 들어도 긴장됐어요.

상대방이 빠르게 말씀하시면 중요한 내용을 놓칠까 봐 메모지부터 급하게 찾았고요.

이제는 소속이랑 성함부터 확인하면서 필요한 내용을 바로 적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몇 번 받아보니 처음처럼 겁나지는 않는데 아직 긴장은 조금 돼요.

전화도 많이 받아봐야 익숙해지는 업무인가 봐요.

댓글3
  • 익명3
    저도 전화받는거 긴장하는 편인데 ㅠㅠ
  • 익명2
    저도 전화가 제일 무서웠어요ㅠ 메모하면서 받는 습관 들이면 훨씬 편해져요.
  • 익명1
    작성자님 글 읽는데 신규 때 제 모습이 떠올라 너무 마음이 가네요 😭 맞아요, 전화는 직접 많이 받고 당황도 해봐야 실력이 팍팍 느는 대표적인 업무입니다!! 소속이랑 성함 먼저 확인하고 중요한 내용 메모하는 습관 들여두신 건 정말 베스트예요 👏 몇 번 더 받아보시다 보면 상대방이 말하는 패턴이나 자주 나오는 질문들이 익숙해져서 긴장감도 싹 사라질 테니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지금처럼 차근차근 해내시길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