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끝나고 버스 타면 꼭 졸았어요

병원에서는 긴장해서 괜찮다가도 집 가는 버스만 타면 그대로 잠들었습니다. 창가에 기대서 자다가 종점까지 갈 뻔한 적도 있었네요. 그때는 너무 피곤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것도 추억인 것 같습니다.

다들 비슷하지 않았나요.

댓글2
  • 익명2
    저도 버스만 타면 바로 잠들었어요ㅋㅋ
  • 익명1
    아 진짜 이건 간호대생이나 간호사라면 1000%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야기네요!! 병원에 서 있을 때는 긴장감 때문에 정신 바짝 차리고 있다가, 퇴근하고 대중교통 타는 순간 긴장 풀리면서 기절하듯 졸았던 기억이 선합니다 😭 저도 버스 창문에 머리 박으면서 졸다가 내릴 정류장 지나쳐서 종점까지 가거나 당황해서 내린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어요 ㅠㅠ 그때는 진짜 온몸이 부서질 것처럼 피곤했는데 지나고 보면 다 치열하게 열심히 살았던 소중한 추억이네요! 공감글 잘 읽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