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할 때 신던 신발을 아직도 못 버렸어요

오래 신어서 많이 낡았는데 이상하게 버리기가 어렵습니다. 그 신발 신고 병원 다녔던 기억이 같이 남아 있는 것 같아서 그런가 봅니다. 새 신발은 샀는데도 아직 한쪽에 그대로 두고 있네요.

괜히 정이 들었습니다.

댓글2
  • 익명2
    발바닥 불나도록 뛰어다니고 긴장했던 실습생 시절의 열정과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더 애틋한 것 같아요. 단순한 신발이 아니라 치열하게 버텨낸 내 노력의 흔적 같아서 쉽게 못 버리는 그 마음 너무 공감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 익명1
    저도 실습 때 쓰던 물건은 쉽게 못 버리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