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반수 고민

요즘 반수를 준비하고 있는데, 이상하게 마음만 앞서고 행동은 잘 안 따라주는 것 같아요.

지금 마지막 기회이니 더더더 해야한다고 생각하면서도 그게 잘 안되는 것 같아요,,,,
간준모나 지자무 관련 글을 보다 보면 '나도 더 좋은 곳에 가고 싶다'는 마음은 점점 커지는데, 정작 그 마음이 공부로 이어지지는 않네요. 오히려 정보만 계속 찾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런 마음이면 반수를 접고 그냥 학교에 다니는게 맞는 걸까요..? 확신 없는 미래에 너무 우울해집니다,,
혹시 저처럼 이런 시기를 겪어보신 분 계신가요? 어떻게 다시 공부에 집중하셨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3
  • 익명2
    저는 삼수나이로 타과에서 간호로 이번에 수능쳐서 왔거든요. 근데 솔직히 간호에서 간호 반수라면 개인적으론 비추합니다.. 학점 1년더 빨리 채워서 편입을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그래도 수능 한번더 쳣던 입장에선 끝까지 끌고가보라고 응원해드리고 싶네요 포기만하지 마세요! 노력은 배신 잘 안합니다
  • 익명1
    아무래도 정보글을 계속 보면 불안만 커지는 것 같아요 ㅠ 정보는 시간을 정해두거나 해서 필요한 만큼만 보고 남은 시간을 공부해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 다방잉
    저는 전적대 다녔을 때 계속 '아 조금만 더 열심히 할 걸..' 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결국 그 학교에서 적응을 잘 하지 못했던 것 같고 후회를 남기고 싶지 않아서 반수를 했던 것 같아요! 후회 없이 사는 게 제 모토 중 하나라 수능을 한 번 더 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