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후회

4학년 간호대생인 지금 왜 간호학과에 왔을까라는 의문과 함께 후회감이 들기 시작했어요.

1학년때는 성적 생각없이 놀기만 해서 성적이 최악이고, 4-1이 지난 지금 4.0으로 끌어올렸지만 이미 이전 성적때문에 답이 없는 기분이에요. 친구들은 잘하는 것 같은데...

알바하고 학비벌고 하느라... 다른거 준비할 시간이... 아니 사실 이건 핑계구요...ㅜ

봉사도 1학년때 했던거, 지금까지 간간히 헌혈한 봉사가 전부이고 토익도 없습니다...

이제와보니 4년을 왜이렇게 멍청하게 보냈는지 제 자신이 이해가 가질 않아요...

그래도 이번 방학에 토익도 하고 자격증 딸 수 있는 것들 따서 노력해볼게요.

여기서 더 뒤쳐지지 않도록 해보겠습니다.

댓글8
  • 익명7
    1학년 때 성적을 올리시려고 한 거 같아 너무 멋지세요,, 더군다나 4점대!! 저는 공부하느라 시간 없어서 알바 못하겠지 하는 핑계거리로 알바 그만 둘 생각이었거든요 ㅎㅎ 봉사도 간간히 하셨다니 정말 많은 노력 하셨는데요?? 방학에도 계획이 있으시니까 잘 해내실 거 같습니다!
  • hynee
    4.0을 받으셨다니 너무 멋지신거 같아요!! 노력하신 모습이 보이셔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남과 비교하기보다는 현재의 모습에 집중해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충분히 4학년 때 복구하신 모습, 그리고 이루어내신 모습이 멋집니다. 토익과 함께 병행하시면서 마지막까지 함께 화이팅해보아요!
  • 익명5
    알바까지 병행하면서 4.0까지 복구하신 거 진짜 엄청 대단하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진짜 노력하신 거 눈에 보여요. 이번 방학 때 토익이랑 자격증 차근차근 준비하시면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화이팅입니다!
  • 익명4
    4.0으로 올리신 것만 해도 이미 너무너무 대단하십니다..! 학비도 벌면서 공부하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요!! 이때까지 거쳐간 4년이 전혀 멍청하게 낭비된 시간이 아니라는 거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너무 멋지세요 :)
  • 익명3
    친구들이랑 비교하면 더 불안해지는 마음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까지 끌어올린 성적과 다시 준비해보려는 마음 자체가 이미 충분히 노력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방학이 좋은 전환점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 익명2
    남들보다 뒤처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많이 불안하고 마음이 무거우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타인과 나를 비교하는 것은 스스로를 더 지치고 힘들게 만들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마다 피어나는 시기와 속도가 조금씩 다를 뿐이니까요.
    ​아직 하반기 채용 기회도 남아 있으니, 너무 낙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부터라도 토익이나 BLS처럼 필수적인 요건들을 하나씩 차근차근 준비하며 함께 노력해 봐요!
  • 이두부
    성적을 4.0까지 끌어올리신 것 만으로도 대학 생활 열심히 하신 것 같은데요? 이번 방학부터라도 토익하고 자격증 따려고 노력하신다는 걸로 보아 작성자님은 뭐든 다 해낼 수 있으실 거에요! 파이팅하세요!!
  • 익명1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전, 성적을 4점대로 올리신 것 자체가 정말 노력의 증거라고 생각해요. 학년이 올라가면서 학점 올리기가 더 힘들어지잖아요! 상승형 곡선이니 조금 더 스스로를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좋겠네요. 다 같이 힘내봐요! (그리고 초반 학점이 얼마인지는 몰라도 그렇게 엉망은 아닐 것 같은데요? 4점대 끌어올리기가 가능하셨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