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필수 기본기 | KTAS 분류부터 GCS 사정까지 한번에 정리

응급실 필수 기본기 | KTAS 분류부터 GCS 사정까지 한번에 정리

응급실 임상 실무의 핵심 가이드 지표

• 응급의료 현장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에게 가장 요구되는 역량은 환자의 중증도를 신속하게 판단하고 의식 상태를 정확히 수치화하는 능력입니다.

• 특히 신입 간호사가 긴박한 응급실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환자 분류 체계인 KTAS분류와 의식 수준 척도인 GCS를 완벽히 숙지해야 합니다.

• 본 글에서는 초기 사정의 기준이 되는 두 가지 핵심 지표에 대해 상세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응급실 필수 기본기 | KTAS 분류부터 GCS 사정까지 한번에 정리

한국형 응급환자 분류 도구 KTAS의 이해

•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는 도착 즉시 증상과 활력 징후에 따라 KTAS분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 이는 단순히 선착순으로 진료하는 것이 아니라 의학적 긴급도에 따라 진료 우선순위를 정하는 체계입니다.

 

긴급도별 5단계 분류 체계

1단계 소생

ㅤㅤ- 생명이나 사지에 즉각적인 위협이 있는 상태로 소생술이 필요합니다.

ㅤㅤ- 대표 사례 : 심정지, 중증 외상으로 인한 쇼크, 중증 호흡부전

2단계 긴급

ㅤㅤ- 생명 혹은 신체 기능에 잠재적인 위험이 존재하며 10분 이내 처치가 권장됩니다.

ㅤㅤ- 대표 사례 : 심근경색 및 뇌출혈 의심, 뇌경색 의심 증상

3단계 응급

ㅤㅤ- 당장 생명이 위급하지는 않으나 상태가 악화될 가능성이 있어 30분 이내 진료가 필요합니다.

ㅤㅤ- 대표 사례 : 경미한 호흡부전, 혈변을 동반한 설사, 구토 및 오심에 따른 탈수

4단계 준응급

ㅤㅤ- 증상 악화 가능성이 낮지만 1시간 이내에 처치나 재평가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ㅤㅤ- 대표 사례 : 38도 이상의 발열을 동반한 장염, 복통이 있는 요로감염

5단계 비응급

ㅤㅤ- 악화 가능성이 낮은 만성적인 문제나 경미한 증상으로 2시간 이내에 진료가 가능합니다.

ㅤㅤ- 대표 사례 : 단순 감기, 경미한 상처, 가벼운 장염 증상

 


응급실 필수 기본기 | KTAS 분류부터 GCS 사정까지 한번에 정리

의식 수준 사정의 표준 GCS 평가 방법

• GCS(Glasgow Coma Scale)는 환자의 의식 장애 수준을 정량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세계적인 표준 척도입니다.

• 개안, 언어, 운동 등 세 가지 반응 영역의 점수를 합산하여 최저 3점에서 최고 15점으로 평가합니다.

 

영역별 평가 세부 항목

개안 반응(Eye Opening, E)

ㅤ- E4 자발적 개안 : 자극 없이도 스스로 눈을 뜨는 상태

ㅤ- E3 음성 자극 : 이름을 부르거나 말을 걸 때 눈을 뜨는 상태

ㅤ- E2 통증 자극 : 신체적 통증 자극을 주었을 때만 눈을 뜨는 상태

ㅤ- E1 반응 없음 : 어떠한 자극에도 눈을 뜨지 못하는 상태

언어 반응(Verbal Response, V)

ㅤ- V5 지남력 있음 : 시간, 장소, 사람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대화 가능

ㅤ- V4 대화 혼란 : 문장 구성은 가능하나 질문에 부적절하거나 혼란스러운 답변을 함

ㅤ- V3 부적절한 단어 : 단어 나열 수준의 대답을 하며 대화 지속이 어려움

ㅤ- V2 이해 불가능한 소리 : 의미 없는 신음 소리나 소음만 내는 상태

ㅤ- V1 소리 없음 : 구두 자극에 전혀 반응이 없는 상태

운동 반응(Motor Response, M)

ㅤ- M6 지시 이행 : 간단한 명령을 정확하게 수행함

ㅤ- M5 통증 부위 국소화 : 통증 자극을 주었을 때 그 부위로 손을 가져가 자극을 제거하려 함

ㅤ- M4 자극 회피 : 통증 자극으로부터 몸을 피하거나 구부리는 회피 반응

ㅤ- M3 이상 굴곡 : 자극 시 상지를 비정상적으로 굴곡시키는 제피질 강직 반응

ㅤ- M2 이상 신전 : 자극 시 팔다리를 뻗는 제뇌 강직 반응

ㅤ- M1 움직임 없음 : 어떤 자극에도 근육 움직임이 관찰되지 않는 상태

 


응급실 필수 기본기 | KTAS 분류부터 GCS 사정까지 한번에 정리

정확한 사정을 위한 실무 포인트

• 의식 상태를 평가할 때는 반드시 가장 좋은 반응을 기록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 언어 반응 평가 시에는 오늘이 몇 월 며칠인지, 이곳이 어디인지 등 지남력을 확인하는 질문을 우선적으로 던져야 합니다.

• 운동 반응이 관찰되지 않을 경우 승모근 꼬집기(Trapezius squeeze)나 안와상연 압박(Supraorbital ridge pressure)과 같은 중추성 통증 자극을 통해 명확한 반응을 유도해야 합니다.

• 환자의 상태는 실시간으로 변할 수 있으므로 초기 사정 이후에도 주기적인 재평가를 통해 KTAS분류 등급의 적절성을 검토하는 과정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응급실 필수 기본기 | KTAS 분류부터 GCS 사정까지 한번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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