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26년 시행되거나 확대되는 사업, 개관을 앞둔 공공시설, 행사·축제 등 새로운 정보를 한데 모은 ‘2026 달라지는 서울 생활’을 전자책(eBook)으로 제작했다. 실물 책자는 1월부터 서울시청, 산하기관, 25개 구청, 동주민센터, 공공도서관 등에 순차 배부된다.
‘2026 달라지는 서울 생활’에는 ▴규제철폐(1건) ▴시민 생활(36건) ▴시설 개관(17건) ▴행사·축제(6건) 4개 분야로 구분된 시민에게 도움 되는 총 60가지 내용이 담겼다.
규제 철폐
서울시는 지난 한 해 규제 161건을 발굴·개선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변화를 만들어왔다. 이번 책자에선 ▴민간 건축 투자 활성화를 위한 건축심의 개선 ▴도시정비형 재개발 제도 개선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 연령 상한 폐지 ▴청년월세 지원사업 제출서류 간소화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신청 접수처 확대 등 5가지 규제 개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불합리한 규제 개선 의견은 ‘상상대로 서울’ 누리집이나 120다산콜을 통해 제안할 수 있으며, ‘스마트서울뷰’에서 모든 규제 개선 과제에 대한 상세 내용과 진행 경과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시민 생활
‘청소년·청년’ 학습부터 일자리까지, AI 전면 도입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온라인 강의·멘토링·진로를 지원하는 서울시 대표 교육정책 ‘서울런(Seoul Learn)’은 학습 전반에 AI를 전면 도입해 ‘서울런 3.0’으로 도약한다. ‘AI리터러시 전문강좌’, 챗GPT·제미나이(Gemini) 등 ‘생성형 AI 서비스’, ‘AI 진로·진학코치’ 등 꿈과 성장을 지원하는 종합 학습지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 청년 정책의 핵심인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대학 재학시절부터 진로 탐색,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서울 영커리언스’ 사업을 신규 추진하고, AI 대전환의 흐름에 맞춰 ‘청년취업사관학교’도 AI 인재 양성 허브 ‘청년취업사관학교 2.0’으로 재도약한다.
‘기후동행카드’ 앱으로 통합 관리,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노선 확대
실물 ‘기후동행카드’를 모바일 앱으로 충전·사용정지·이용내역 확인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돼 출퇴근 등으로 바쁜 시간대, 환승 대기 중에도 빠르고 쉽게 기후동행카드를 관리할 수 있게 돼 시민 편의가 한층 향상된다.
새벽노동자 출근길을 돕는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도 기존 1개 노선에서 4개 노선으로 확대된다. 기존 도봉~영등포(A160) 외에 순차적으로 상계~고속터미널(A148), 금천~세종로(A504), 은평~양재(A741) 3개 노선이 추가로 운행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