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네프린 주사 부작용

응급 상황에서 생명을 구하는 ‘최후의 보루’와 같은 약물, 바로 에피네프린(Epinephrine)입니다.

예비 간호사로서 임상에 나가면 아나필락시스나 심정지 상황에서 이 약물을 자주 접하게 될 텐데요. 강력한 효과만큼이나 환자의 상태를 면밀히 관찰해야 하는 에피네프린 주사 부작용과 주요 간호 포인트를 정리해 드립니다.


🩺 에피네프린, 왜 주의 깊게 봐야 할까요?

에피네프린은 교감신경을 흥분시키는 알파(α) 및 베타(β) 수용체 작용제입니다. 기관지를 확장하고 혈압을 높여 쇼크 상태를 개선하지만, 전신에 작용하기 때문에 의도치 않은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 주요 관찰 지표: 심혈관계 및 신경계 반응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에피네프린 주사 부작용으로는 심계항진(가슴 두근거림), 빈맥, 고혈압 등이 있습니다. 환자가 갑작스러운 불안감이나 두통, 손떨림을 호소할 수 있는데 이는 약물 기전에 따른 자연스러운 반응일 수 있으나, 부정맥이나 심근 허혈로 이어지지 않는지 V/S(활력징후) 모니터링이 필수적입니다.

2. 투여 경로에 따른 주의사항

  • 근육 주사(IM): 주로 허벅지 바깥쪽(대퇴외측광근)에 투여합니다. 혈관 수축 작용으로 인해 주사 부위의 혈류가 감소하여 드물게 조직 괴사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정맥 주사(IV): 응급 상황에서 IV로 투여할 때는 반드시 고농도 투여를 피하고, 약물 주입 속도를 엄격히 조절하며 에피네프린 주사 부작용 발생 여부를 실시간으로 체크해야 합니다.


📋 예비 간호사를 위한 핵심 간호 체크리스트

구분 주요 간호 활동
모니터링 EKG 모니터를 통해 부정맥(PVC 등) 발생 여부를 확인합니다.
환자 안심시키기 약물 투여 후 나타나는 두근거림과 불안감은 일시적일 수 있음을 설명하여 환자를 진정시킵니다.
투여 부위 관찰 주사 부위의 창백함이나 통증이 심해지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 환자 교육의 핵심

환자가 자가 주사기(에피펜 등)를 처방받아 퇴원할 경우, 스스로 투여한 후 발생할 수 있는 에피네프린 주사 부작용과 함께, 증상이 완화되더라도 반드시 즉시 응급실을 방문해야 함을 강조하는 교육이 매우 중요합니다.

응급 상황에서 침착하게 약물을 준비하고 환자의 반응을 살피는 숙련된 간호사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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