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식을 전한 지 약 4개월 만에 SNS에 “내가 부서지더라도 누군가를 품고 싶었던 사람이었다”라는 글을 남겼대요 헤어졌지만 꽤 오래세월 함께 했으니 아직 정리되지 않은 감정들이 있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