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걍 꿀빠는게 최고임ㅋㅋㅋ나이트 없는게 삶의질 씹상타치ㅋㅋㅋ돈 좀 적어도 워라밸 챙기는게 남는거임
지금 대학병원 3년차인데
진짜 3교대 몸 갈려나가는거 더는 못해먹겠음
그래서 피부과나 성형외과 쪽으로 빠질까 고민중인데
솔직히 가서 상담실장 노릇하면서
환자한테 패키지 팔이 해야되는거면 성격상 절대 못함
순수하게 레이저 어시나 IV만 하는곳은 페이 ㅎㅌㅊ냐?
그리고 여기서 몇 년 구르다가
나중에 혹시라도 다시 임상 돌아갈때
경력 인정 1도 안되는거 감안하고 가는게 맞음?
현직 있거나 경험해본 형들 팩폭좀 부탁
지금 사직서 가슴에 품고 산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