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35살인데 3교대 하면서 내 한몸 챙기기도힘들고 육아는 더 자신없고 해서 결혼을 내려놓았습니다.. 지금 사귀는 남자친구는 2년 됐는데 결혼 생각이 있는 거 같아서..놓아줘야겠죠 착잡하고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