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짜 외로움 많이 타는데요…병원일이 너무 힘든데 편하게 얘기할 사람이 없어서 더 외로워요..
그래서 병원 사람들이랑 퇴근하고 술 한잔 하면서 고충도 털고서로 잘 아니까 대화도 잘 통하고 좋을 것 같은데또 너무 친해졌다가 트러블 생겨서 어색해지면 어쩌나 싶고요 ㅠ
다들 병원 사람들이랑 어디까지 친해지세요?
친해지는 건 좋은데 ㄴ너무 속마음까지 얘기하진 마세요. 그거 다 돌아요.. 저도 알고싶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