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친구인데 만날 때마다 에너지가 확 줄어요대화 템포도 안 맞고 계속 맞춰주다 보니 돌아오면 바로 뻗네요..
끊고 싶진 않은데 저도 제 생활 리듬을 지키고 싶어요어떤게 맞는 방법인지 모르겠는데
이런 관계에서 어떻게 건강하게 거리 조절하시나요?배터리 경고등이라도 뜨면 좋겠음ㅠ
친구 에너지가 너무 셀때마다 눈 지그시 감고 인내하는 표정 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