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2명 중 1명이 태움??


아직도 태움이 심한가봐요..ㅠㅠ


간호사 2명 중 1명이 인권침해 경험을 했다고하네요..ㅠㅠ

 

최근에..대한간호협회에서전국 의료기관 간호사 788명을 대상으로  '간호사 인권침해 실태조사' 설문을 진행했는데..  최근 1년 내 인권침해를 경험했다는 응답이 50.8%에 달한다고합니다.

 

피해 유형은 폭언(81.0%·복수 응답),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69.3%) 순이고...

가해자는 선임 간호사(53.3%), 의사(52.8%), 환자 및 보호자(43.0%) 순이였다고하네요ㅠㅠ

 

더 심각한 건..피해의 79%는 환자나 보호자 등이 있는 공개적인 공간에서 발생해 간호사들이 직업적 존중을 받지 못했다고하네요ㅠ

 

그리고 공식절차를 통한 신고는 15%에 불과했데요. 시고를 해도 "기관 내 변화가 없었다"는 응답이 69%나 되다니.. 이래서 태움이 안 없어지나봐요

 

지금 시대가 어느때인데 간호사 태움이라니 태움에 대한 처벌도 강화할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태움 당한 선생님들에 대한 치료나 적절한 보상도 필요가 있겠네요..

안그래도 일도 힘든데 태움까지 당하면 더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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