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에서 승무원 도전

19학번으로 졸업 후 지방 상급 대병다니다가 곧퇴사해요
과도한 업무량과 태움, 3교대, 티비 소리가 안나온다는 컴플레인부터 화풀이하는 환자와 보호자들.. 에게 너무너무 지쳐서 퇴사 후 간호사는 안하고 싶어서 탈임상 찾아보다 승무원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주 어렸을 적부터 승무원이 꿈이었지만 난 안 될거야..내가 무슨..이런 생각으로 
접어두기만 했던 승무원이라는 꿈 더 늦기 전에 도전해보고 싶어서요!


강남에 있는 승무원 학원 상담도 하고 컨설트도 받았고요. 
퇴사 후 학원다니면서 승무원 준비하며 토익 공부 병행할 생각입니다.

학원가니 간호사하다 승무원하시는 분들 꽤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혹시 간호사하다 승무원하신 선생님 계실까요? 의견 자유롭게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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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익명1
    승무원도 나이가 중요할거같은데 늦깎이 괜찮아요?
  • 익명2
    한 번해보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꿈이였다면 기회가 있을때 해보세요!
  • 익명3
    새로운 도전 응원할게요!
  • 익명4
    새로운 도전 멋있네요.. 승무원도 만만치 않은 (승객 컴플레인..) 직업인데 모쪼록 잘 적응하시길!
  • 익명5
    멋저요! 무조건 도전해 보세요! 파이팅!!
  • 널례
    새로운 도전 너무 멋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