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말투가; 진짜 면박주려고 하는거같네요 아직 신입이라 많이 어려우시죠 점점 경력쌓이고 그러면 분명 나아지실거예요!
인계할 때마다 심장이 터질 것 같고 출근히 기가 너무 무섭습니다
웨이팅 게일을 거쳐 드디어 병원에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규 간호사입니다. 학생 때는 환자분들을 간호하며 보람을 느 끼는 멋진 간호사가 되고 싶었는데, 지금은 매일매일이 지옥 같고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뿐입니다.ㅠㅠㅠㅠ원래 다들 그렁가요
출근 전부터 오늘 담당 환자들파악하느라 머리가 터질 것 같은데, 이걸 당장 다음 턴 선생님께 인계할 생각하면 머릿속이 하얘집니다. 환자의 히스토리, 오늘 시행한 처치, 검사 결과, 투약 변경 사항 등 수많은 내용을 빠짐없이 전달해야 하는데, 긴장하니까 자꾸 말이 꼬이고 횡설수설하게 되요
조금만 버벅거리거나 "그건 확인해 보겠습니다"라 고 말하는 순간 한숨을 푹 쉬시거나, 날카로운 눈빛으로 쳐다보 시며 "그것도 모르고 근무를 한 거야?", "환자 파악은 하고 인계하니? "라며 바로 면박.. 그럴 때마다 도망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