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부서로 이직해서 신규처럼 다시 배우는 중인데 요즘 들어 스스로가 너무 부족하게 느껴져요 프리셉터 선생님이 친절하신데도 제가 좀만 틀리면 괜히 눈치 보이고 위축되고 그래요… 퇴근하고 집 와도 마음이 후련하지 않고 잘못한 것만 생각나고요 새로운 일이나 환경에 적응이 느리고 배우는게 더딘 편이라 신규시기 남들보다 더 힘들게 지나가는거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