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는 습관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영어를 잘하는 친구가 있는데 저번 시험에서 토익 900점 이상 찍었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축하받을 성적이고 그러지만 괜히 마음 한 쪽에 너무 부럽고 자꾸 제 자신과 비교하게 돼요🥺

비교하는 습관 고칠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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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익명1
    비교하는 습관을 동기부여가 되는 느낌으로 바꾸면 좋을 듯 해요!
  • 익명2
    동기부여 좋네요!
  • 익명3
    그거는 인간의 타고난 본성 같은 건데요, 그게 심해지면 자격지심이 되는 거고요, 그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면 삶에 동기부여를 주는 자극제가 되는 거지요. 타인의 삶의 나의 삶을 분리시키면 좋겠어요. 그리고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에 감사해하는 연습을 하면 좋겠어요. 
    
    사지가 멀쩡해서 감사하다. 
    건강하게 돌아다닐 수 있어 감사하다. 
    미래를 걱정할 수 있어 감사하다 등등 
    
    몸이 아프면 그런 걱정과 비교는 전혀 할 수 없지요. 아프면 아픈 몸 낫게 하는 것 외에는 어떤 것도 삶에 끼어들 수가 없거든요. 
    
    토익 900점은 객관적으로 토익을 잘하는 거지, 영어를 잘한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고요. 
    그리고 그 친구가 보기에 글쓴이가 부러운 것도 분명 있을테니, 너무 기죽지 말고 본인도 노력하면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점수입니다. 그러니 비교하는 마음을 내 인생을 근본적으로 바꿔보겠다는 독기로 승화시키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