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다니면서 내가 잘하는 분야가 보이기도 하나요?

학생 때는 어느 부서가 저한테 잘 맞을지 생각해봐도 직접 일해본 게 아니라 확신이 잘 안 생겨요ㅠㅠ 꼼꼼한 사람이 잘 맞는 부서나 빠르게 판단하는 사람이 잘 맞는 부서처럼 실제로 일하다 보면 본인의 강점이 더 잘 맞는 분야가 보일 것 같기도 하고요 선생님들은 근무하면서 본인이 어떤 업무에 강한지 알게 된 순간이 있으셨나요?

처음 생각했던 적성과 실제 일하면서 발견한 적성이 달랐는지도 궁금합니다

댓글4
  • 익명4
    저도 다 비슷비슷해 보여서 내 적성이 어딜지 상상도 안 가는데, 
    실제로 겪어봐야 알 수 있다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아요! 
    선배님들 경험담 저도 너무 듣고 싶어지네요
  • 익명3
    그래도 직접 경험해보면 막연하게 머릿속으로만 어떤게 맞을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확실하게 잘 맞는 부서가 느껴지지 않을까 싶어요
  • 익명2
    아는 만큼 보인다구 경험을 많이 해보면 내가 어떤 부서에 맞을거다 라는 게 아마 보이지 않을까 싶어용!! 저는 응급싷이나 중환자실을 해보고싶네용 ㅎㅎ
  • 익명1
    저도 학생 땐 막연하게 조용한 병동이 맞을 줄 알았는데, 막상 임상 나와서 라인 타고 액팅 칠 때 순발력 있게 상황 정리되는 거 보고 '아 나 생각보다 손 빠르고 응급 상황에 안 쫄아서 ER/중환자 체질이구나' 깨달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