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쓰면서 부모님께 여쭤볼 일이 많네요

성장과정이나 어린 시절 경험을 쓰려고 하면
정작 제가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하는 일이 많습니다.
부모님께 예전 이야기를 여쭤보면 제가 몰랐던 모습도 알게 되고
자소서 소재보다 가족 대화가 더 길어질 때도 있더라고요ㅋㅋ
취업 준비하면서 제 과거를 다시 알아가는 느낌입니다.

댓글8
  • 익명8
    그렇게 몰랐던 이야기들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생각보다 부모님하고 이야기할 일이 많지 않아서 더 좋은 것 같아욤
  • 익명7
    맞아요 자기소개서가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알아야 좋은 글이 나오더라고요!
    
  • 익명6
    저는 1학년 때 수업 과제 중에 개인의 성장 그래프를 그려보는 게 있었습니다! 그때 부모님께 어릴 적 사진도 받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들었어요 :) 제 기억에는 없는 추억들도 너무 다 기억하고 계셔서 놀라웠습니다 ㅎㅎ
  • 익명5
    저는 과제 할 일이 있어서 여쭤봤는데 제가 기억 못하는 옛날 제모습을 들을 수 있어서 넘 신기했어용 ㅎㅎ 
  • 익명4
    저도 많이 여쭤볼 것 같아요!!! 물론 어릴적 사진들을 보면 이를 회상할 순 있지만 부모님께서는 사진 이상의 기억을 아무래도 가지고 계실 것 같다보니..
    이런 이야기들을 들으면 정말 새롭고 저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아요!!
  • 익명3
    맞아요, 자소서 쓰다 보면 생각보다 어릴 때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부모님 찬스 쓰게 되더라고요. 저도 몰랐던 제 어릴 적 모습이나 에피소드 들으면 신기하기도 하고, 뜻밖에 따뜻한 대화 시간이 되기도 해서 좋았어요. 취준 기간이 힘들지만 이런 소소한 기쁨도 있는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 익명2
    본인은 기억하지 못하는 행동이나 성격을 부모님은 오래 기억하고 계실 수 있죠. 다만 들은 이야기를 그대로 쓰기보다 현재의 강점과 어떻게 이어졌는지 본인의 관점으로 정리하면 더 자연스러운 자소서가 될 듯해요.
  • 익명1
    맞아요. 간혹 과제할 때 필요에 의해 어렸을 때를 물어보면 제가 기억하지 못하는 귀여운 일화들이 있더라고요. 그때마다 새로운 저를 알아가는 느낌이에요. 물론 지금과 똑같은 대쪽같은 부분들도 있더라고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