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분께 위로하는 말이 어려웠어요

힘들어하시는 환자분께 무슨 말을 드려야 할지 몰라
괜찮아지실 거라는 말만 반복하게 된 적이 있습니다.
제가 쉽게 희망적인 말을 해도 되는 상황인지 고민됐고
침묵하고 있으면 무관심하게 느끼실까 봐 마음이 쓰였어요.
환자분의 감정을 존중하면서 위로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댓글3
  • 익명3
    정말 어렵고 조심스러운 부분인 것 같아요. 마냥 희망적인 이야기만 해선 안되기도 하고 그렇다고 아무말도 안하기도 그러니까요..
  • 익명2
    상황을 잘 알지 못한 채 괜찮을 거라고 단정하기보다 많이 힘드시겠다고 마음을 인정해드리는 게 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꼭 좋은 말을 찾아야 한다는 부담보다 환자분 말씀을 차분히 들어드리는 태도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 익명1
    일단 환자분께서 느끼고 계시는 힘듦과 고통에 대해서 공감을 해 드린 후 현재 건강 상황을 설명해 드릴 것 같아요. 
    환자분의 위로도 중요하지만 정확한 치료 경과에 대해서도 설명해드릴 의무가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