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끝나고 집 오면 아무 말도 하기 싫어요

실습하는 동안 계속 긴장하고 환자분과 선생님들 말씀에 집중하다 보니
집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말 한마디 하기 귀찮을 때가 있습니다.
가족이 오늘 어땠냐고 물어봐도 "괜찮았어요."만 겨우 대답하게 되고요.
몸보다 머리가 더 피곤한 느낌이라 조용히 쉬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다른 분들도 실습한 날에는 이런 기분이 드셨나요?

댓글3
  • 익명3
    밖에서 너무 에너지를 많이 써서 그래요ㅠㅠ 저도 밖에서 긴장 많이 하면 집와서 괜히 가족들한테 예민하게 반응하고 그래요...
  • 익명2
    하루 종일 낯선 환경에서 긴장하고 새로운 내용을 받아들이느라 정신적으로 많이 지친 것 같아요. 집에 와서 말이 없어지는 것도 자연스러운 반응일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푹 쉬고 나면 다음 날은 조금 괜찮아지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 익명1
    실습하고 나면 정말 몸도 마음도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에너지를 다 써서 충전하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니까요. 충분히 휴식하시고 재충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