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에 대한 마음

저는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문득

타인의 치료에 도움을 주는 직업인데, 환자가 낫기를 바라는 그 마음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정작 저는 저 자신에게는 이러한 생각을 하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개인마다 자신의 아픔과 고통들이 있는데 이를 스스로가 다듬고 있냐는 것이죠. 

이러한 생각 때문에 간호사로 일을 오래하고 싶은 마음과는 반대인 마음가짐이 생기는 것 같기도 해요. 

'과연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댓글4
  • 익명4
    나를 먼저 챙겨야 남한테도 더 잘 전달이 되고 진심으로 나오는 것 같아요 임상에 가보지는 않았지만 이런 고민을 해본 적이 없는데 작성자님은 해보셨다는 거 자체로도 멋있으시고 잘 하실 것 같아요..! 
  • 익명3
    스스로에 대한 마음가짐도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간호사 스스로의 마음이 안정되고 건강해야 환자를 더 잘 간호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를 먼저 간호해야되는 것 같아요
  • 익명2
    간호사는 타인을 도와주는 직업이지만 저는 그 전에 저 자신을 잘 돌보아야 지속가능한 직업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 익명1
    작성자님의 깊은 성찰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타인을 간호하고 돕는 일의 바탕에는 결국 나 자신을 돌볼 수 있는 마음의 힘이 가장 먼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내가 스스로의 아픔을 보듬고 바로 서야 누군가를 위할 여유도 생기니까요. 지금 하시는 고민 자체도 더 좋은 간호사가 되기 위한 성장의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나 자신을 돌보는 것부터 시작한다면 분명 오랜 시간 좋은 간호사로 남아 잘 해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