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잉
요즘 날씨가 바뀌면서 그런지, 아니면 그냥 기분 전환이 필요해서 그런지 몰라도 인스타그램이나 핀터레스트를 켤 때마다 예쁜 옷과 액세서리들만 눈에 들어오는 '쇼핑 뽐뿌' 시즌이 찾아온 것 같아요. 장바구니에 하나둘 담다 보니 어느새 리스트가 한가득 쌓여서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른(하지만 지갑은 가벼워지는) 요즘입니다.
최근에는 편하면서도 힙한 느낌을 주는 아디다스 스니커즈나 하의 쪽에 꽂혀서 매일 사이즈 팁이나 후기를 폭풍 검색하고 있어요. 해외 브랜드는 국내 사이즈랑 달라서 찰떡같은 핏을 찾으려고 후기를 수십 개씩 읽어보곤 한답니다. 여기에 손가락에 포인트로 끼기 좋은 볼드하고 시크한 와이드 링(반지) 같은 실버 액세서리까지 레이어드해 주면 딱 제가 원하는 깔끔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가 완성될 것 같아서 매일 눈독을 들이고 있어요.
물론 장바구니에 있는 걸 다 살 수는 없겠지만, 마음에 드는 위시리스트를 채워두고 하나씩 나에게 주는 선물로 소장하는 재미가 은근히 쏠쏠하더라고요. 열심히 일상을 살아가는 나를 위해 가끔은 이런 소소한 플렉스로 기분을 내주는 것도 건강한 활력소가 되는 것 같습니다.
혹시 여러분들도 최근에 꽂혀서 "이건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이야!" 하고 지른 최애 패션 아이템이나 추천하고 싶은 액세서리 브랜드가 있으신가요? 댓글로 같이 공유하고 대리만족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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