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 과제 생존기 (ft. 스트레스 줄이는 팀원과의 건강한 소통법 🗣️🤝)

 

간호학과는 유독 팀 기반 프로젝트나 집단 토론, 조별 케이스 스터디가 정말 많은 편이죠.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진 학우들이 모여 하나의 결과물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은 늘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역할 분담부터 의견 조율까지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다 보니, 가끔은 과제 자체보다 사람 사이의 소통에서 더 큰 에너지를 쓰며 지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임상에 나가서도 의료진 간의 협업이 핵심인 만큼, 지금 이 조별 과제들이 소중한 소통 훈련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는 조별 활동을 할 때 갈등을 줄이기 위해, 처음부터 마감 기한과 역할을 아주 명확하게 나누고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는 태도를 가장 우선으로 두고 있어요. 피드백을 주고받을 때도 감정을 얹기보다 "이 부분을 보완하면 우리 조 발표가 훨씬 깔끔해질 것 같다"는 식으로 긍정적인 방향을 제시하려 노력합니다. 마음이 맞는 조원들과 함께 으샤으샤 하며 밤을 새우고, 과제가 끝난 뒤 소소한 맛집 탐방이나 단체 톡방에서 귀여운 별명으로 부르며 장난치는 시간들은 힘든 학기 중의 유쾌한 추억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혼자 하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하면 더 멀리, 그리고 더 깊게 배울 수 있다는 말처럼 조별 과제를 통해 서로 의지하며 단단한 유대감을 쌓아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이번 조별 프로젝트도 빌런 없이(!) 평화롭고 완벽하게 성공하시길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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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 익명7
    저번 학기에 팀플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몸살도 났었던 경험이 있었던 사람으로서 다음 학기에는 또 조장을 맡게 되면 역할과 기한을 명확하게 설정해줘야겠네용 ㅠ 제가 다 하는게 아니라 ㅠㅠ
  • 다방잉
    아무래도 조별 과제를 하다보면 스트레스 받는 순간도 많은데 의견을 조율하면서 협력하다보면 결과물이 잘 나오긴 하더라구요 ㅎㅎ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것 같네요!
  • 익명6
    공감돼요! 조별 과제는 과제 자체보다 소통이 더 어려울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처음에 역할이랑 마감 기한을 명확하게 정하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서로 배려하면서 의견을 나누면 결과도 더 좋아지는 것 같더라고요. 다음 2학기에는 저도 빌런 없는 조를 만나길 기대해봅니다ㅠㅠ
  • 쿨한간호생
    좋은 팀원들 만나면 과제도 금방 끝나고 스트레스 받을일도 없더라구요ㅠ 늘 좋은팀원만 있는 것이 아니니 마음맞는 팀원이랑 으쌰으쌰하는것도 좋은방법인 것 같아요. 같이 힘내서 합시다!!
  • hynee
    처음부터 각자 맡을 부분과 중간 점검 날짜를 정해두고, 진행 상황을 자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의견이 다를 때는 과제의 방향을  기준으로 이야기하면 갈등이 발생 시 해결해나가는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요. 이런 경험이 쌓이면 나중에 임상에서 여러 사람과 협력할 때도 분명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해요!
  • 익명5
    정말 열심히하는 팀원들끼리 만나면 합이 척척 맞아서 조별과제도 금방 끝나고 완성도도 높더라고요!
  • 익명4
    정말 좋은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간호학과는 정말 팀플이 많은 것 같은데 맞지 않은 팀원과 만나면 스트레스가 정말 많이 받게 되는 것 같아요 ㅠㅠ 그래도 이러한 갈등들이 나중에 좋은 경험이 되는 것도 맞는 것 같습니다..힘내야겠죠..!
  • 익명3
    조별과제는 팀원과의 단합이 잘되어야 원활하게 과제 수행이 되는 것 같아요
  • 익명2
    조별과제는 정말 팀워크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기한은 정해져 있는데 협조해 주지 않는다면 정말 곤란한 것 같아요...
  • 익명1
    조별과제... 서로 마감기한과 역할을 잘 지키면 좋을텐데 안 지키면 서로 너무 곤란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