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5
병원 봉사활동을 하다보면 정말 다양한 환자분들을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어떤 환자분들은 제가 도와드렸을 때 많은 감사 표현 등을 통해 저의 존재로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는 생각에 정말 뿌듯함을 많이 느낍니다.
그러나, 감정적이고 충동적인 환자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저는 제가 알고 있는 범위 안에서 최대한 도움을 드리는게 이게 환자분 입장에서 크게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이 드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어떤 정보까지 알아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반말을 계속해시는 환자분들도 있고, 제가 실수한 부분을 뭐라고 하신 분들도 있으시고
아직 봉사활동을 한 지 한달도 되지 않아서 미숙한 부분들이 많긴 하지만
정말 재밌게 다녔던 봉사활동인데 인제 처음같은 애정이 생기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미래의 간호사가 된다면 감당해야 하는 많은 부분들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처럼 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어떤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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