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가기 너무 싫어요...

이제 곧 성인간호학 실습을 가는데 정말 너무 가기 싫습니다... 

 

제가 이렇게 실습을 못 하고 겉돌 줄은 몰랐어요.

나름대로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데도 마음만큼 잘 따라주지 않고, 자꾸만 같은 병동 친구와 스스로를 비교하게 되더라고요...

저 친구는 저렇게 잘하는데 나는 왜 이 모양일까 싶고, 자꾸 작아지는 기분이에요... 

 

이럴 때는 멘탈 관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다들 실습 나가서 비교되는 마음 들 때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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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 마이정
    저도 다음주부터 실습이라 벌써부터 마음이 싱숭생숭 한데요..ㅠㅠ 저도 이번학기에 처음 실습나가면서 많이 울었던 것 같아요. 다른애들은 다 잘 적응하고 과제도 척척 잘 하는 것 같은데, 나만 허덕이고 있는 것 같아서 나랑 실습은 안맞나보다 싶은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어서 그냥 이제는 “나는 최선을 다했고 할만큼했고 오늘도 잘 버텨냈고, 오늘 하루도 너무 고생했다” 이런 마인드로 셀프 칭찬을 많이 하려고 노력해요. 내가 나를 다른사람이랑 비교하면서 작아지게 만들면 정말 이 세상에 내 편이 없는 것 처럼 느껴지더라고요. 그러니까 쓰니님도 자신의 편에서 본인을 좀 다독여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이 과정은 성장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훨훨 날려보내시고 또 힘들거나 속상한 일 있으실때는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여기에 또 글 써주시면 제가 열심히 위로와 응원 해드릴게요! 우리 앞으로 조금 힘들지라도, 서로 응원하면서 열심히 버텨봅시다! 화이팅!! 🍀
  • 쿨한간호생
    저도 너무 공감되네요ㅠㅠ 같이 실습하면 자연스럽게 비교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자책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아직 남은 실습이 많으니 여기서 좌절하기보다는 하나씩 경험을 쌓아가다 보면 분명 성장해 있을 거예요. 남과 비교하기보단 어제의 나와 비교하며 오늘은 조금 더 성장했다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익명2
    저도 실습에 나가서 질문에 잘 대답하는 친구와 나를 비교하곤 했는데, 계속 비교하고 나를 한없이 작아지게 만드는 건 결국엔 내가 손해다. 라고 생각하면서 내가 부족한 건 더 공부하고, 질문하면서 배워나가려고 했어요. 친구는 친구고 나는 나니까 비교하지 않고 실습을 해나가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 익명1
    진짜 너무 공감돼요... 저는 이미 실습 거의 끝나가는 간4인데요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뭔가 잘 못하는거 같고 다들 실습은 거의 에이쁠 받는다는데 에이쁠보다 에이 비중이 많네요 저는ㅎㅎㅎㅎㅎ... 저도 다음주부터 실습인데 걱정이 이만저만 아닌... 주눅 드는건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너무 잘하려고 애쓰면 더 스트레스 받는거 같더라구요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그냥 민폐만 끼치지 말자라는 생각으로 하루 하루 보내다 보면 어느순간 끝나있더라구요 정신 바짝 차리고!! 남일 같지 않아서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ㅠㅠ 몇학년인지는 모르겠지만 정신없이 보내다 보면 어느순간 다 지나가있더라구요ㅎㅎ 같이 파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