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3
간호학과에 다니다보면 암기할게 정말 많은데요 국시나 전공 시험 공부를 하면서 느낀 건 무작정 여러 번 읽는 것보다 스스로 떠올리는 연습 즉 백지복습이 더 도움이 됐다는 점이에요🙂 여러번 회독하는 방법이 잘못됐다는건 아니에요 ㅎㅎ 다만 외웠는지 확인하기에는 부족해서 백지 복습 방법을 추첨드려요!!
저는 처음에는 책만 계속 읽었는데 막상 문제를 풀면 기억이 잘 안 나더라고요. 그래서 어느 정도 공부한 뒤에는 책을 덮고 큼직한 목차만 적어서 “지금 내가 기억나는 게 뭐지?“를 먼저 적어보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예를 들어 질환의 증상, 검사, 간호중재를 빈 종이에 적어보고 부족한 부분만 다시 확인하는 식이었어요.
또 처음부터 모든 내용을 외우려고 하기보다는 교수님이 강조하셨던 내용이나 국가고시에서 자주 나오는 부분을 먼저 정리하는 게 훨씬 효율적이었습니다. 특히 약물이나 수치처럼 헷갈리는 내용은 눈으로만 보지 말고 직접 써보는 게 기억에 오래 남았던 것 같아요.
물론 사람마다 공부 스타일은 다르겠지만, 단순 반복보다 ‘내가 얼마나 기억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 암기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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