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적응에 은근 도움됐던 것들

실습 다니다 보니까 생각보다 병동에서 가장 먼저 익숙해져야 하는 게 “약어”인 것 같아요🙂 

처음 실습 나갔을 때는 EMR 보거나 인계 들을 때 무슨 말인지 바로 이해가 안 돼서 적을 수 있는게 

별로 없었는데, 자주 쓰는 약어들만 익숙해져도 환자 상태 파악 속도가 훨씬 빨라지더라구요!

 

 

예를 들어
✔ NPO : 금식
✔ PRN : 필요 시 투여
✔ I&O : 섭취량과 배설량
✔ POD : 수술 후 날짜
✔ SOB : 호흡곤란
✔ OP : 수술
✔ V/S : 활력징후


이런 약어들은 실습하면서 거의 매일 보는 느낌이라 미리 알아두면 진짜 도움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처음엔 약어만 외우려고 했는데, 

실제 상황이랑 같이 연결해서 보니까 훨씬 기억에 잘 남더라구요🙂

 

예를 들어 POD 1이라고 적혀 있으면 “수술 다음날이구나”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통증, 출혈, 배액관 상태, 조기이상 여부까지 같이 생각하게 되고, NPO 처방이 있으면 검사나 수술 예정 여부도 자연스럽게 연결해서 보게 되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실습하면서 도움됐던 건 자주 보는 약어나 검사, 정상수치를 작은 수첩에 따로 정리해두는 거였습니다!! 병동마다 자주 쓰는 용어나 검사도 조금씩 달라서 그날그날 메모해두면 실습 때 훨씬 덜 긴장되더라구요🥹

 

 

실습이 처음이신 분들이나 EMR 처음 볼 때 

어려웠던 분들은 무조건 많은 내용 외우려고 하기보다, 병동에서 자주 쓰는 기본 약어부터 익숙해지는 걸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실습 적응 속도 차이가 꽤 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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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 익명4
    맞아요!! EMR 볼 때 약어 모르면 내용을 읽어도 연결이 안 되는 느낌이라 실습하면서 자연스럽게 많이 외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ㅋㅋ 학교에서 외울 때보다 병동에서 직접 보니까 기억에도 더 오래 남는 느낌이에요
  • 익명3
    헉!! 너무 좋은 꿀팁이에요!! 환자 파악할 때 미리 알아두면 좋은 약어들이라 더욱 와닿네요!!
  • 익명2
    헐 저는 드라마에서 듣고 몰랐던 약어들인데 정리해주셔서 덕분에 알게 되었네요 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익명1
    말씀처럼 약어를 단순 암기로 보는 것보다 실제 환자 상황이랑 연결해서 이해하는 게 훨씬 중요한 것 같아요! POD 하나만 봐도 수술 후 상태를 같이 생각하게 된다는 부분 너무 공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