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3
휴대폰 위젯으로 국시 남은 날짜를 설정해뒀는데, 숫자가 줄어드는 걸 볼 때마다 심장이 쫄깃해지는 기분이에요. "아직 멀었네" 하다가도 "벌써?" 싶은 생각이 번갈아 가며 듭니다. 그래도 지금 이 불안함을 공부 열정으로 바꿔서 하루하루 후회 없이 보내야겠죠. 저만 불안한 게 아니라 우리 4학년 모두가 같은 마음일 거라 생각하니 조금 위안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 국시 날 웃으면서 나올 수 있도록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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