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동 환자분들에게도 카네이션 대신 따뜻한 인사를.

오늘 어버이날이라 면회 오시는 가족분들이 많더라고요. 환자분들 침상 옆에 놓인 카네이션을 보니 괜히 제 마음도 뭉클해졌습니다. 자녀분들이 안 오신 환자분들은 조금 쓸쓸해 보이시기도 해서, 오늘 바이탈 잴 때 평소보다 더 밝게 웃으면서 건강하시라고 인사드렸어요. 작은 말 한마디지만 환자분들이 좋아해 주시는 걸 보니 간호사는 마음을 만져주는 직업이라는 걸 다시금 느꼈습니다. 모든 환자분이 얼른 쾌차하셔서 가족들 곁으로 가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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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익명1
    훈훈하네요.. ㅜㅜ 간호사가 단순히 환자의 신체를 치료하는 직업이 아니라는걸 다시 느끼게 됩니다 환자분들이 빨리 완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 익명2
    간호사는 정말 사람을 대하는 직업이라는 점을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 may_steady
    정말 너무 감동적이에요! 간호사가 힘들 때도 분명히 있지만 위에 글과 같은 순간이 있어서 버틸 수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