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나와서 막차 타고 들어가는 게 일상이 되니까 가끔 창밖 풍경이 낯설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자소서 문항 하나 채우는 게 전공 시험 범위 전체 외우는 것보다 기운이 더 빠지는 것 같아요 옆 자리 사람도 취준생인지 한숨 쉬는데 그 소리가 꼭 내 마음 소리 같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