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실습하고 나서 간호학과 온거 조금 후회돼요

지난번 실습했을때 분위기도 좋고 선생님들도 잘 챙겨주셔서 여기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었거든요. 근데 앞에서 응급 환자 발생하는거 보고 완전히 얼어붙었어요. 학교에서 배운건 하나도 생각 안나고 심장은 터질 것 같고 몸은 굳어버리더라고요 실습생으로서 제가 할일은 없었지만 당황해서 벌벌 떨던 제 모습이 너무 한심하고 무력하게 느껴졌어요. 실제 환경은 책이랑 너무 다르고 무서운데 나중에 간호사가 되어서도 이럴까봐 확신이 안서고 역량이 안 되는거같아서 후회돼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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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익명1
    처음인데 당연한 거예요! 그 장면을 보고 의연할수가없죠.. 다 적응하고 그 상황에서 유연하게 움직이는 선생님이 되실 수 있어요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