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혈 침윤 차이 및 증상별 응급 대처법 3가지
병원에서 정맥주사(IV) 요법을 시행하다 보면 주입 부위가 붓거나 통증이 발생하는 합격률 부작용 상황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투여된 약물의 성질에 따라 일혈 침윤 차이를 정확히 구분하여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입니다.
1. 일혈(Extravasation)과 침윤(Infiltration)의 정의
두 개념 모두 약물이 혈관 밖으로 유출되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유출된 '액체의 종류'에 따라 구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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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윤 (Infiltration): 혈관 수축제나 항암제처럼 조직 괴사를 일으키지 않는 비자극성 약물이나 수액이 주위 조직으로 스며드는 현상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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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혈 (Extravasation): 피부 조직에 심각한 손상이나 괴사를 일으킬 수 있는 **발포성 약물(항암제, 도파민 등)**이 혈관 밖으로 유출되는 위험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2. 임상에서 관찰되는 일혈 침윤 차이 증상
환자의 상태를 보고 이 두 가지를 구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일혈 침윤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 구분 | 침윤 (Infiltration) | 일혈 (Extravasation) |
| 통증 | 주입 부위의 불편감, 뻐근함 | 타는 듯한 통증, 심한 작열감 |
| 피부색 | 창백해지거나 차가워짐 | 붉게 변하거나(발적) 이후 검게 괴사 |
| 부종 | 주입 부위 주변이 부풀어 오름 | 부종과 함께 물집(수포) 형성 가능 |
| 위험도 | 비교적 낮음 (자연 흡수 가능) | 매우 높음 (조직 괴사 및 영구 손상) |
3. 상황별 응급 처치 가이드
일혈 침윤 차이를 확인했다면, 그 즉시 주입을 중단하고 아래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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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중단: 이상 증상 감지 시 수액 조절기를 잠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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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 시도: 바늘을 제거하기 전, 주사기로 라인 내 남아있는 약물을 최대한 흡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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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온찜질: 침윤의 경우 일반적으로 부종 감소를 위해 냉찜질을 하지만, 특정 약물(옥살리플라틴 등) 일혈 시에는 온찜질이 권장되기도 하므로 약제별 지침을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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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 거상: 약물이 주변 조직으로 퍼지는 것을 막고 흡수를 돕기 위해 해당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올립니다.
일혈 침윤 차이를 정확히 알면 주사 부작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습니다. 환자의 안전을 위해 오늘 배운 대처법을 실무에 꼭 적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