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주사 목적 및 효과적인 부위 4가지와 주의사항

병원에서 진료를 받다 보면 먹는 약보다 빠른 효과를 위해 주사를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빈번하게 시행되는 것이 바로 근육 내 주사입니다. 오늘은 근육주사 목적은 무엇인지, 그리고 왜 특정 부위를 선택하는지에 대해 심도 있게 알아보겠습니다.

 

근육주사 목적과 시행하는 이유 3가지

 

근육주사(Intramuscular Injection, IM)는 피하조직보다 깊은 근육층에 약물을 주입하는 방법입니다. 혈관 주사만큼 빠르지는 않지만, 경구 복용보다는 훨씬 신속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1. 신속한 흡수와 지속성: 근육에는 혈관이 풍부하게 분포되어 있어 피하 주사보다 약물 흡수가 빠릅니다.

 

2. 다량의 약물 투여: 피하 조직보다 자극에 덜 민감하며, 더 많은 양의 액체 약물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3. 자극성 약물 완화: 위장관 자극이 심해 먹는 약으로 처방하기 어렵거나, 피하 조직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약물을 안전하게 투여하기 위해 시행합니다.

 

주요 근육주사 부위 및 선택 기준


근육주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약물이 안전하게 흡수될 수 있는 적절한 부위 선정이 필수적입니다. 주로 근육이 두껍고 신경이나 혈관 손상 위험이 적은 곳을 선택합니다.

 

둔부의 외상단(둔부의 사분면 법)
가장 보편적인 부위로, 둔부를 4등분 했을 때 상외측 부위를 선택합니다. 이는 좌골신경 손상을 피하기 위함입니다. 많은 양의 약물을 주입할 때 주로 사용됩니다.

 

삼각근(어깨 근육)
팔 상단에 위치한 근육으로, 예방접종 시 가장 많이 활용됩니다. 근육 양이 적어 대량 주입은 어렵지만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대퇴직근 및 외측광근
허벅지 앞쪽과 옆쪽에 위치한 근육입니다. 주로 스스로 주사를 놓아야 하는 환자나 영유아에게 자주 사용되는 부위입니다.

 

안전한 주사를 위한 근육주사 방법과 주의사항


정확한 근육주사 목적에 맞게 약물이 투여되려면 올바른 기술이 필요합니다.

 

1. 90도 각도 유지: 근육층까지 도달하기 위해 피부면과 수직으로 자입해야 합니다.


2. 역류 확인(Aspiration): 주사기를 찌른 후 내관을 살짝 당겨 혈액이 나오는지 확인하여, 약물이 혈관으로 직접 들어가는 것을 방지합니다.


3. 통증 완화: 주사 후에는 해당 부위를 적절히 마사지하여 약물 흡수를 돕고 통증을 줄여줍니다. (단, 특정 약물은 마사지를 금지하기도 합니다.)

 

발생 가능한 근육주사 부작용 및 대처법


드물게 주사 처치 후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통증, 발적, 부종 등이 일반적이며 만약 신경 손상이 의심되는 저림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무균술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감염 예방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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